BlogHide Resteemscyberrn (85)in hive-136561 • 15 hou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0230522 | 산, 빗질작은 빗자루를 들고 산에 올랐다. 돌계단 위에 놓인 낙엽을 쓸기 위함이었다. 낙엽이 드러누운 돌계단과 나무계단을 빗질했다. 20230315 부러진 나뭇가지 , 20230316 틔우기cyberrn (85)in hive-136561 • 2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0230321 | Herb tea지난번 경팔이 만날 때 , 마셨던 스피아민트 차의 기억이 좋아서. 마트에 갔다가 스피아민트, 애플민트 화분을 샀다. 이파리 똑똑 잘라 물로 헹군 후, 뜨거운 물 부어 허브티 만들어 마셨다. 좋음!cyberrn (85)in hive-136561 • 3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0230320 | flowers, Miley Cyrus유튜브 숏영상에 자주 나오는 노래가 있어, 무슨 노래인가 궁금해서 찾아봤다. 곡명은 Flowers, 가수는 Miley Cyrus이며 빌보드차트에서 1위 했던 노래였다. 이곡은 Bruno Mars의 When I Was Your Man이라는 곡을 참고하여 만들었다는 말도 있었다. 최근 공감가는 가사의 곡이 있었다. 노래 제목은 기억의…cyberrn (85)in hive-136561 • 4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0230319 | 한달살이아파트 승강기 교체작업으로 한 달 동안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없다. 집 앞까지 배달해주는 고마운 택배 서비스도 한 달간 정지된다. 무겁게 짐을 들고 계단 오르기가 힘들 것 같아, 식재료들은 택배로 미리 주문했었다. 어제 오늘은 박스에 담겨진 식재료를 정리했다.cyberrn (85)in hive-136561 • 4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0230318 | 수행 평가운동-식단 수행 평가로 인바디 체크한 후, 식사. 평가 결과는 일단 목푯값은 달성했다. 옆자리에서 아빠와 딸이 점심을 먹는 듯해 보였다. 둘이 부녀간이든 아니든, 나는 그 둘이 마주 앉아 대화하며 식사하는 상황을 보니, 아빠 생각이 났다. 아빠는 늘 내 생각을 했었을 텐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 매일 반성하고 매 순간 공감한다. 내 주변을…cyberrn (85)in hive-136561 • 5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0230317 | 이노무시키볼 때마다 킹킹 짖어대는 이노무시키가 내 허벅지로 궁댕짝을 슬쩍 디밀었다. 따땃하니 좋았다.resteemedsupport-kr (67)in kr • 6 days ago[리스팀 1스팀] 밋업 in 서울 - 참석 여부 설문에 참여해 주세요본 포스팅을 리스팀 하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1스팀을 보내드립니다 4/29(토) 오후 서울에서 밋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소는 서울역 또는 서울역에서 30분 이내 거리에서 장소 섭외 예장입니다. 장소 섭외와 석식 장소 예약시 참여 인원수가 매우 중요하기에 미리 참여 여부 설문을 드립니다. << 설문 >>…cyberrn (85)in hive-136561 • 7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0230316 | 산, 틔우기다니는 산길에 낙엽이 많이 쌓였다. 낙엽이 덮은 돌계단은 오르내릴 때 미끄러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든다. 아마 내 발목이 부실해서 더 그럴지도. 산길에는 할아버지들도 많이 다니신다. 노인의 낙상 사고는 골절뿐만 아니라 다른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나의 편안한 산행과 산을 오르시는 분들의 안전을 위해, 오늘은 대용량 쓰레기봉투를 들고 산에…cyberrn (85)in hive-136561 • 8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0230315 | 뒷산부러진 나뭇가지를 벗삼아 뒷산에 올랐다.cyberrn (85)in hive-136561 • 9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0230314 | 아침멍일어나기 전에 천정과 창문 그리고 벽을 반복해서 바라보며 멍때리다 뜬금없이..... 단어가 떠올라서. 따지고 보면 뜬금없는 것은 아니다. 평소 생각하는 혹은 했거나 했었던 주제일 것이다. "~주제이다"라고 똑떨어지게 말하지 못하는 불편감. 일단 더 까먹기 전에 생각나는 것만 메모. 지금 적어나가는 생각의 시초는 모르겠음. 가물가물... 생각의…cyberrn (85)in hive-136561 • 10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0230513 | 팬텀싱어4이동규, Habanera 는 성악하면서 이미 만빵으로 성취하였으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팬텀싱어에 도전했다며 참여 동기를 말했다. 노래의 첫 소절을 들으면서 '아~ 다르구나' 싶었다. 노현우 는 고2 때, 팬텀 싱어1 참여자 중 고은성과 권서경이 부른 musica 를 보고 들으면서 성악을 공부하겠다는 마음을 가졌고, 인문계 고등학교에서…cyberrn (85)in hive-136561 • 11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0230312 | 주말의 영화, Paterson잔잔하지만 또 잔잔하지만은 않은 우리네 일상이랄까. 영화를 보면서 일상은 루틴과 이벤트가 더해지는 삶이구나 싶었다.cyberrn (85)in hive-136561 • 12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0230311 | 주말의 영화, 압꾸정마동석이 출연한 영화라 골랐던 영화. 영화보는 게 불편해서, 중간에 끈 영화는 최근 이 영화 하나인 듯.cyberrn (85)in hive-136561 • 12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0230310 | WBC 한일전약속의 8회를 지키지 못한 경기!cyberrn (85)in hive-136561 • 13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0230309 | 꽃오랜만에 꽃놀이.cyberrn (85)in hive-136561 • 15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0230308 | cuthair cut! 거의 20년 동안 다닌 미용실에서 허리선을 넘어가는 길이의 머리카락을 어깨선 길이로 잘라냈다. 이유는 머리카락의 무게감이 많이 느껴져서. 단발머리에서 한 3년 놔두니, 그 길이가 허리까지 갔다. 또 그 무게는 어림잡아 500g 내외인 것 같다. 길어진 머리카락을 잘라낸 몸무게가 약 500g 정도 감량된 것을 보면. 어제는…cyberrn (85)in hive-136561 • 15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0230307 | 경팔이경팔이 만나 점심 먹기! 점심 접시 해체... 그냥 해봄 빵 깔고 아보카도 올리고 루꼴라 올리고 그라브락스 올리고 수란 올리고 바질 페스토 올리고 올리브오일 뿌리고 그라나 파다노 샥샥 타르타르 소스 한 숟갈 만들어보는 걸로!cyberrn (85)in hive-136561 • 17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0240306 | 요기!, 말러1번 47분말러 교향곡 1번 연주가 시작된 후 47분 경에 가슴팍 열며 두 팔을 벌리게 된다. 52분부터 슬슬 달릴 준비하다가 54분 30초부터 냅다 달리기! 끝날 때까지 달리기!cyberrn (85)in hive-136561 • 18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0230305 | 눈에 띔토마토와 귤이 담긴 과채 바구니에 곰팡이 핀 귤! 나머지 귤들도 시름시름 앓게 되겠지. 상처 또는 환경으로. 다른 사람들과 나눠 먹기에는 못 생겼고 과육은 쪼글쪼글하여 과즙이 팡팡 터지지 않고. 내가 먹기에는 충분히 괜찮지만. 나눠 먹기에는...거시기한 귤cyberrn (85)in hive-136561 • 19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0230304 | 새판동네가 새들 소리로 가득찼다. 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