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1

in hive-101145 •  last month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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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올 것인가

자리를 피고 앉아 쉬던 우리는 어느새 해가 저물어 가고 있음을 안다.
사진을 찍으려는 엄마는 카메라를 들고 주변을 서성이고 우리는 그대로 앉아 저편을 바라본다.
산과 산이 얽켜 하나의 산을 만들고 구름과 해가 엎치락뒤치락거린다.
해가 완전히 산 뒤에 숨기 전인지 혹은 숨은 직후인지, 태양빛을 받은 구름이 불에 달군 쇠처럼 빛난다.
이 순간의 바람과 구름과 해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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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 느끼는 소소한 행복에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너무 힐링되는 사진과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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