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금자보호법 한도 1억 원 상향 논의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급작스러운 파산 사태를 계기로
우리나라도 은행 예금자 보호 한도 확대에 대해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1년 개인별 예금 보호 한도는 2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 뒤로는 22년째 동결 상태라고 합니다.

몰랐는데~ 오랫동안 동결 상태였네요 @.@

그리고
지금 나오고 있는 말들은...

• 예금자 보호를 위한 보험금 지급 한도를 1억 원 이상의 범위에서 금융업종별로 구분해 정하도록 하고, 그 적정성을 5년마다 검토하도록 하는 방법

• 예금 보호 한도를 1억 원 이상의 범위에서 예금보험 위원회 의결을 거쳐
  정하도록 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

중요한 건...

여,야 모두 예금 보호 한도를 높이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하네요~

서로 싸우지 않는다면...
은행 예금 보호 한도는 1억 원까지 상향 될 가능성은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Point. 한 은행에 모든 돈을 넣지 않고,
예금 보호 한도 안에서 나눠서 각각의 은행에 예금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에, A 은행이 망해도 B 은행과는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돈 버는 건 어려워도 돈 쓰는 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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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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