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VIII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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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드 : 그렇군... 그럼 타나토스는 뭔가를 찾으러 세이렌 섬에 온 건가?
락샤 : 그건...
리코타 : 그건 아니야, 아버님은 탐험하러 가던 도중에 여기로 표류했다. 해변에 쓰러져 있던 아버님을 리코타가 구했다.
사하드 : 오? 잠깐만. 꼬맹이는 언제부터 섬에 있었는데?
리코타 : 리코타, [처음] 부터 여기 있어.
락샤 : 기억 나는 때부터 계속 혼자서 여기 살았나요?
리코타 : 옳다, 인간은 리코타 혼자였다. 그래서 아버님이 아버님이 돼줘서 기뻐. 너희들이 와 줘서 기뻐.
락샤 : 리코타 양...
사하드 : 음, 어쨌든 어서 아버지와 다시 만나면 좋겠군.
락샤 : 예, 표류촌에 연락해서 조속히 이 다리를 수리하도록 하죠.
(구름다리가 망가져서 건너편 언덕으로 건너갈 수 없을 것 같다. 지원을 요청하겠습니까? 리틀 패로에게 부탁해서 사정을 설명하자 모두가 달려왔고ㅡ 손재주가 뛰어난 애런의 지시 아래 각자 작업을 분담해서 구름다리 수리에 착수했다.)
애런 : 그럼 해 보실까!
리틀패로 : 오케이~!
리히트 : 예!
디나 : 라져!
미랄다 : 알겠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구름다리를 수리했다!)
리코타 : 오~ 굉장해ㅡ 원래대로 돌아왔어!
사하드 : 으하하, 역시 애런이라니까.
락샤 : 후후, 그럼 길을 서두르죠.
(주변의 이벤트 포인트가 지도에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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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록 고원]
리코타 : 이런, 포위당했어!
사하드 : 이거야 원... 이런 곳에서 이리떼와 마주치다니.
락샤 : ...조금 성가시겠군요. 하지만 각개 격파하면 어떻게든...!
잘 차려입은 청년 : 잠깐 잠깐 잠깐~! 소란스럽기에 와 봤더니... 이제야 사람을 만나게 되었나. 후후후... 하지만 아무래도 위기에 처한 모양이로군. 여긴 내게 맡기고 자네들은 도망치게나!
사하드 : 오, 제법인데!
잘 차려입은 청년 : 즈, 증원이라니... 건방진! 제길... 저, 저리 가! 저리 가라니까!
락샤 : 어쩐지 떠들썩한 분이신 것 같네요.
잘 차려입은 청년 : 야아, 그나저나 자네들 위험했어. 하지만 내 덕에 그럭저럭 수습됐군. 진심으로 감사하도록.
아돌 : 거의 우리가 쓰러뜨렸던 것 같은데...
잘 차려입은 청년 : 무, 무레한... 이러니 평민이라는 자들은...!
리코타 : 어쩐지 거들먹거리는 녀석이구나?
사하드 : 뭐, 어쨌든 무사해서 다행이다. 일단 이 형씨한테도 상황을 설명해 둘까.
(아돌 일행은 현재 상황과 표류촌에 대해 설명했다.)
잘 차려입은 청년 : 과연, 무인도라는 것은 이미 깨달았다만... 뭐, 어쨌든 상황은 이해했다. 정식으로 소개하지ㅡ 나는 글리아의 귀족인 오스틴이라 한다. 후세에 이름을 남길 위대한 에술가의 이름이다. 모쪼록 기억해 두도록.
사하드 : 허어, 예술가라고?
오스틴 : 그래, 회화와 조각에 시, 극작까지. 음악 외의 다른 것이라면 뭐든지 맡겨 다오.
락샤 : 잘은 모르겠지만.. 음악만은 전문적이지 못하단 말씀이시군요.
오스틴 : ㅡ어쨌든 간에 표류촌이라 했던가. 이 내가 직접 힘을 빌려주도록 하지. 자, 그러기로 한 이상 당장 가 볼까. 그럼 자네들, 또 만나세!
리코타 : ...저 녀석, 괜찮나?
락샤 : 뭐, 나름 실력은 있는 듯하니 걱정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오스틴이 표류촌에 합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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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로케이션, 에어즈락 케른을 발견했다!)
[고대 왕의 암굴]
락샤 : 여, 여긴...
사하드 : 오오, 이거 굉장하구만.
락샤 : 전부 고대종의 화석이네요... 이 동굴은 보아하니 융기된 지층으로 만들어진 것 같아요. 한꺼번에 이만한 양을 보는 건 저도 처음이네요.
아돌 : 연구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락샤 : 예, 예, 화석뿐 아니라 살아 있는 개체도 보고 있으니까요. 다른 연구자들이 이 섬을 보면 틀림없이 기뻐 날뛸 테죠.
사하드 : 어쨌든 여기가 목적지인 동굴이 틀림없는 모양이지?
리코타 : 옳다, 리코타 본 적 있어!
락샤 : 그럼 이 어딘가에 양색금을 채집할 수 있는 곳이 있을 거에요. 리코타 양은 이전에 안에 들어가 본 적이 있나요?
리코타 : 아버님과 왔을 때... 리코타는 밖에서 지키고 있었어.
사하드 : 뭐, 이번에는 사람이 이만큼 있으니 괜찮을 테지.
락샤 : 알겠어요, 그럼 신중하게 안으로 진입하도록 하죠.
리코타 : 받들겠사옵니다!
사하드 : 오오, 여긴...
락샤 : 정말로 환상적인 광경이로군요.
리코타 : 빛... 해님 색... 리코타의 화살이랑 똑같은...
락샤 : 예, 아무래도 벽면 전체에 양색금이 함유된 것 같아요.
사하드 : 이거 굉장하구만... 게다가 정면의 큼지막한 화석... 저것도 고대종이냐?
락샤 : 예, 용각류의 일종인데... 그 중에서도 눈에 띄게 큰 개체로군요. 이만큼 크고 완전한 건 아직 발견된 적이 없었을 거에요.
사하드 : 하~ 이런 게 옛날에는 살아서 움직였다는 말이지...
락샤 : 아돌, 보아하니 여기서 양색금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채굴하기 수월할 만한 위치를 찾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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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샤 : 여기 벽면은 한층 밝네요... 양색금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을 것 같아요. 아돌, 이 언저리를 중심으로 채굴해 볼까요.
(아돌 일행은 분담해서 양색금 채굴을 시작했다. 익숙지 않은 작업이긴 했지만 락샤의 제안으로 각종 시행 착오를 거듭해가며... 간신히 카트린이 이야기한 만큼의 양색금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사하드 : ...아이고야, 그럭저럭 필요한 만큼 긁어모았구만.
락샤 : 예, 이걸로 고대종에 대항할 수 있는 무기를 만들 수 있겠어요.
사하드 : 리코타의 아버지도 찾으러 갈 수 있겠고.
리코타 : 옳다, 아버님 분명 기다리고 있어!
락샤 : 그건 그렇고 아돌... 이걸로 더욱더 이해할 수 없게 된 게 있어요.
아돌 : 양색금 말야?
락샤 : 그것과 관계된 일이긴 한데... 당신이 꾸었다던 꿈 이야기가 전 마음에 걸리는군요.
사하드 : 그러고 보니 아돌의 꿈은 결국 맞았다는 게 되나?
락샤 : 예, 이 지층의 동굴과 양색금이라는 금속의 존재... 구체적인 점이 이렇게나 일치하다니, 정말로 단순한 우연일까요?
아돌 : 우연 같진 않은걸...
락샤 : 그래요... 고대종의 존재와 대협곡의 거목, 그리고 이번에는 아돌의 꿈... 지나치게 신기한 일들이 계속되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이 땅에는 저희의 상식을 초월하는 거대한 무언가가 잠들어 있다는, 그런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사하드 : 뭐, 확실히 신기하긴 하지만 고민해 봤자 소용없잖아? 어쨌든 무기를 어떻게든 해서 장다름으로 가 보자고.
락샤 : 뭐... 확실히 일리 있네요. 아돌, 일단 카트린 씨의 대장간으로 돌아가도록 할까요.
(양색금 원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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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촌]
(양색금을 구해 표류촌으로 돌아온 아돌 일행... 이것으로 드디어 고대종들에게 대항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기대를 가슴에 품고 아돌 일행은 서둘러 카트린을 찾아갔다.)
카트린 : 이것이 양색금... 리코타의 화살을 봤을 때부터 그 존재는 확신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목격하게 되니 새삼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네.
락샤 : 카트린 씨, 그럼...
카트린 : 도기와 마을 사람들 덕에 대장간은 다 준비됐어. 다만 이 설비로도 순수한 양색금 무기를 만드는 건 힘들어.
사하드 : 그, 그래?
카트린 : 그래, 그래서 제안할 게 있는데... 우선은 양색금으로 지금 무기를 강화하는 건 어때? 그래도 고대종에게는 충분히 통할 거야.
아돌 : 알겠습니다.
카트린 : 흠... 그렇다면 바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지. 다만 처음 하는 작업이니 그만큼 시간은 걸릴 거야.
(그날부터 카트린은 시행착오를 해 가며 양색금 가공을 시작했다. 카트린의 말로는 무기를 마무리하려면 사흘 가량이 필요하다는 듯하다. 아돌 일행은 쌓인 피로를 풀며 오랜만에 표류촌의 일손을 거들며 지냈다. 사건이 일어난 건 리코타가 쿠이나와 친해져 천진난만하게 놀러 다니게 되었을 무렵이었다. 자재 수집에 나선 도기와 애런이 황급히 표류촌으로 돌아왔다.)
[집회소]
사하드 : 대체 뭔이 일이 있었길래?
도기 : 음, 밀림 지대에서 약간 곤란한 일이 일어났거든.
락샤 : 밀림 지대라면 애런 씨와 만났던 곳이네요.
도기 : 애런, 설명해 주겠어?
애런 : 그래. 마을에서 필요한 목재 자원 충당은 거의 거기를 의존하고 있는데 말이야. 늘 하던 대로 몇 명이서 조달하러 갔더니 짐승들이 비정상적으로 대량 번식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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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샤 : 밀림 지대는 원래 짐승들이 많이 서식하던 곳인데요...
애런 : 그래, 그게 평소에는 생각도 못 했을 만큼 부쩍 늘었어. 자원 충당이 어려워지면 마을의 방어력에도 영향이 미칠 테지. 또 고대종에게 습격당할 가능성을 고려하면 이건 치명상이 될지도 몰라.
락샤 : 혹시 저희가 숲의 주인을 퇴치해서 생태계에 변화가...?
도기 : 어쨌거나 이대로 있을 수는 없어. 자원 면에서도 그렇지만 마을에서 먼 곳도 아니니까.
사하드 : 그래, 지도가 있으면 하루 이틀 만에 갈 수 있을 거리야. 이대로는 안심하고 잘 수도 없겠는걸.
아돌 : 대책은 있어?
도기 : 그래, 실은 말이야. 마을 사람들 전원을 모아 밀림 지대에 쳐들어갈까 해. 요격전이 아니라 제압전이라는 거구만.
앨리슨 : 드, 드디어 마을 밖으로도 나가는 거로군요...
카트린 : 그렇긴 해도 할 일은 요격전과 다를 바 없을 거야.
애런 : 그래, 무리하게 신경 쓸 것 없어. 그냥 늘 하던 대로 하면 돼.
도기 : 다행히 지금은 주변 짐승들이 얌전한 상태야. 아돌, 너희 도움을 받아 이참에 신속하게 제압하고 싶어.
락샤 : 그런 거라면 당연히 저희도 참가하겠어요.
사하드 : 무기 강화를 부탁하지 않으면 어차피 전진할 수가 없으니까. 그렇게 정해졌으니 척척 해치우자고!
라코타 : 예이~!
도기 : 이야기가 빨라서 다행이군. 그럼 바로 출격 준비를 시작할까.
애런 : 방어 설비로 쓸 수 있는 것들도 챙겨야겠구만. 쳇, 바빠지겠어.
도기 : 아돌, 준비가 되거든 늘 그랬듯 나한테 말해 다오.
(제압전 [밀림 지대를 제압하라] 가 추가되었다! 제압전을 시작하려면 도기에게 말을 걸어 [제압전을 시작한다] 를 선택해 주십시오.)
도기 : 아돌, 너희가 준비를 마치면 곧바로 제압전으로 출격할 거야. 준비는 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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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람 밀림 지대]
도기 : 다 모였구만. 지금부터 제압전 순서에 대해 설명할게.
사하드 : 그래, 어디서 어떻게 싸우면 돼?
도기 : 이 숲 어딘가에 이변을 일으킨 우두머리가 숨어 있을 거야. 이 녀석을 어떻게든 끌어내서 퇴치할 것. 그게 제압전의 목표야. 아돌, 너희는 이 우두머리를 노리는 주력 부대로서 싸워 줬으면 해.
락샤 : 흠... 움직이기 수월한 소규모 인원이 적격이라는 거군요.
도기 : 그렇지. 그리고... 저걸 봐 줘. 이건 짐승들의 둥지인데. 내버려두면 계속해서 짐승들이 기어 나오거든. 이걸 발견하거든 곧바로 파괴하는 게 좋을 거야.
(제압전 맵 곳곳에는 짐승들이 나타나는 짐승의 둥지가 존재합니다. 둥지를 파괴하면 해당 지점에서 짐승들이 나타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둥지를 모두 파괴하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토벌 대상인 보스 캐릭터가 나타납니다.)
애런 : 그리고 너희가 적당한 곳에 [화톳불] 을 피워 줬으면 해.
사하드 : [화톳불]?
애런 : 그래, 주변이 잘 보여야 우리도 지원하기 쉬워지거든. 어디 보자... 예를 들면 저 부근.
([화톳불] 을 설치할 수 있는 포인트에는 이런 표식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화톳불] 설치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설치 후에는 주위의 적을 약화시키는 등 다양한 지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화톳불] 은 적에게 파괴되기도 합니다. [화톳불] 을 지키면서 얼마나 빨리 짐승의 둥지를 파괴할 수 있는지가 승리의 관건입니다.)
리코타 : 알았다! 잔뜩 [화톳불] 세울게!
사하드 : 그래, 그 뒤로는 닥치는 대로 짐승들의 둥지를 부수면 되는 거지!?
락샤 : 너무 엉성한 감도 있지만... 뭐, 그렇게 되겠네요.
도기 : 좋아, 설명은 이상. 그럼 슬슬 제압전을 시작해 보실까. 전원, 한 방 먹여 주자고!
전원 :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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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촌]
도기 : 이걸로 당분간은 조용하겠지.
애런 : 그래, 당분간은 자원 충당 쪽도 문제없을 거다.
사하드 : 어떻게든 해결돼서 다행이야.
락샤 : 지금까진 요격만 했던지라 실감하질 못했는데... 저희 표류촌의 힘은 대단하군요.
애런 : 흥, 짐승들에게는 어지간히도 단련됐으니까.
리코타 : 여럿이서 힘을 합치는 거, 아주 재밌었어!
도기 : 이후로 또 어디선가 제압전에 나서야만 할 일이 생길 테지. 되도록이면 이번처럼 신속하게 처리하고 싶은걸.
락샤 : 그렇군요... 주위 짐승들이 얌전한 틈을 타서 단숨에 마무리를 지어야 해요. 제압전에는 저희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야겠지요.
도기 : 그래, 미안하지만 그렇게 되겠군. 제압전에 나갈 때는 너희 사정이 괜찮을 때 말을 걸어 줘. 아무튼 이번에는 다들 수고가 많았어.
(퀘스트 [밀림 지대를 제압하라] 를 완료했다! 제압전 [밀림 지대에 평온을] 이 추가되었다!)
카트린 : 자, 아돌. 방해를 받긴 했지만 곧바로 무기 강화를 재개할 거야. 양색금 정제는 끝났으니 단숨에 마무리해 주지. 무기를 가지고 곧바로 내 대장간으로 오도록 해.
(양색금을 이용한 무기 강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표류자들에게 끊임없이 공포를 부여했던 고대종들ㅡ 그들에게 대항할 수단을 드디어 손에 넣은 것일지도 모른다. 기대와 불안이 뒤섞이는 가운데 밤낮 없이 울리던 망치 소리가 갑자기 그쳤다.)
[대장간]
락샤 : 이게 양색금으로 강화된 무기...
사하드 : 오오... 어쩐지 모양도 더 멋있어졌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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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타 : 사하드, 리코타 것도 본다!
카트린 : 아돌, 어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최고의 물건으로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
아돌 :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카트린 : 후후, 그래. 다만 그 애들은 아직 양색금의 순도에 개량의 여지가 있어. 소재가 모이거든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이 대장간에서 개조해 줄게.
락샤 : 예, 감사합니다... 이건, 요격전 신호에요!
도기의 목소리 : 아돌, 여기 있었구나! 이거야 원, 너희가 마을에 있을 때라서 다행이다...
사하드 : 으하하, 무슨 일이냐? 일부러 마중나온 거냐?
도기 : 음, 너희한테도 얘기해 둬야겠다 싶은 게 있어서. 아까 정찰 나갔던 애런한테 들어온 보고인데... 아무래도 이번에는 짐승들 사이에 고대종이 섞여 있다는 것 같아.
락샤 : 저, 정말인가요?
도기 : 그래, 게다가 듣자 하니 저번에 이쪽 해안에서 날뛰었던 녀석이라더군.
사하드 : 무명을 죽인 녀석이로군...
리코타 : 새로운 무기 있어! 아돌, 고대종 사냥해!
카트리 : 음, 양색금 무기... 문제없이 통할 거야.
도기 : 그래, 강적인 건 틀림없지만 그 무기를 시험해 볼 절호의 기회일지도 모르지. 설욕전이라고 생각하고 마음껏 실력을 발휘해 줘! ...알겠지, 준비가 되거든 요격 지점에서 대기해 줘. 준비는 됐냐?
(요격전을 시작한다.)
리코타 : 반응 있음!
사하드 : 해, 해치웠나?
락샤 : 아직... 안심할 수는 없어요!
아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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