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atomyAll contenthive-101145photographyhive-129948krhive-160196hive-196917hive-166405hive-185836hive-193637hive-153970lifebitcoinhive-136561hive-188619steemhive-111300hive-151446hive-168362hive-193186hive-103393hive-139765hive-138689hive-145157bloghive-144064TrendingNewHotLikerscjsdns (84)in hive-160196 • 14 hours ago오늘도 무사히...오늘도 무사히.../cjsdns 오늘도 무사히가 최고다. 복잡한 세상에서는 하루하루 무사히가 최고의 안녕이고 행복이다. 세상 사람들 누구나 걱정 없이 지내는 게 꿈일지도 모른다. 안 해도 되는 걱정까지 짊어지고 사는 한가한 사람들이야 타고난 성품이니 어쩔 수 없다지만 매일매일이 바쁘게 사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안녕을 염려하기도 부족한 게…cjsdns (84)in hive-160196 • yesterday이제 돈이면 다 되는 세월에 벌초도 탑승하였다.이제 돈이면 다 되는 세월에 벌초도 탑승하였다./cjsdns 밭둑을 깎겠다고 이웃집에서 예초기를 빌려 달라기에 챙겨주며 생각하니 벌초 때가 다 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벌초는 보통 음력 7월 15일인 백중 이후부터 추석이 들어 있는 음력 8월이 오기 전에 주로 했는데 요즘은 생활 방식이 바뀌다 보니 추석 연휴 전까지 하면 되는 것으로…dodoim (82)in hive-160196 • yesterday아로니아 쨈지인이 주신 아로니아 털분맛 때문에 식구들이 안드신다며 화분에 심은 아로니아를 따주셨다. 깨끗이 씻어 믹서에 갈고 아로니아 무개만큼 설탕 넣고 쨈을 만들었다. 농사 지은 상추도 듬뿍 넣고 쨈을 발라 먹으니 꿀맛 블루베리 보다 좋다는 아로니아 많이 드시고 건강 하세요.wjs (78)in hive-160196 • 14 hours ago스팀 일기/2022/08/18스팀 탄생 2338일모두 기운이 빠져 있다. 이것도 생명이 있는 것이라 그런지 주기적으로 이런다. 살아있다는 건 다 이렇게 리듬이 있나 보다. 에너지 충전을 위한 시간이라 보고 빵빵하게 채우기를...lee1004 (76)in hive-160196 • 3 hours ago큰아들생일(2022.8.18)더운여름에 태어난 큰아들 생일날 시원하게 에어컨 켜놓고 회시켜서 편안하게 보냈어요~cjsdns (84)in hive-160196 • 2 days ago인연인연/cjsdns 이침에 산책을 나가긴 오래간만이다. 모처럼 나간 아침 산책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조종천 옆으로 기다라니 나있는 자전거 도로를 걸었다. 며칠 전 내린 폭우로 군데군데 모래 더미로 변하기도 했고 흙탕물이 고여 있는 곳도 있고 큰 나무가 넘어져 길을 막고 있기도 했다. 그래도 아침 공기는 살가웠다. 눈길에 들어오는 게…steemzzang (78)in hive-160196 • 3 hours ago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평화의 댐엘 갔다. 애초 계획에 없었으나 못 가본 사람 있나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으니로 발전하더니 이왕이면으로 의견이 모여져서 해서 갔다. 나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여러 생각을 하게 한다. 한마디로 돈이 아깝다. 평화의 댐이라 하나 과연 그런가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다목적 댐을 많이 봐왔기에 좀…dodoim (82)in hive-160196 • 2 days ago청평우리동네 살기 좋은 곳 홍수가 나도 가물어도 피해가 적은곳 청평 옛날부터 흉년이 들어도 청평은 쌀밥을 먹었다고 한다 청평은 물맑고 경치 좋고 인심 좋다고 전해 내려 오는 동네 청평에서 나도 산다jjy (79)in hive-160196 • 16 hours ago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372.아직 곳곳에 여름이 파랗게 눈을 뜨고 있지만 가을이 오는 길로 마중을 나가기로했습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하늘이 심통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제만해도 금방 흐릿하던 하늘이 파랗게 벗겨지기도 하고 쨍하고 맑던 날이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와 한 차례 소나기를 퍼붓고 가기도합니다. 선들 칠월 건들 팔월이라고 하더니 그 말이 틀리기라도 할까봐 건들장마가…zzan7 (70)in hive-160196 • 17 hours ago매일매일 좋은 날어제와 오늘이 달라졌다 바람이 달라지고 하늘 빛이 달라지고 그러다 보니 내 마음도 달라진다 더워 더워 할 때는 이 시간이 빨리 지났으면 했는데 한 점 시원한 바람에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구나 아쉬움이 생긴다 환절기가 다가온다 코로나도 . 감기도 . 조심 해야 할 나이 운동…cjsdns (84)in hive-160196 • 3 days ago광복 77주년광복 77주년 /cjsdns 광복 77주년이다. 해방이 된 지 77년이 된다는 이야기이고 2차 대전이 끝난 지가 77년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오랜만에 태극기와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다. 물론 광복의 의미도 말이다. 광복光復: 빼앗긴 땅과 주권을 도로 찾음 광복절光復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되어 나라와 주권을 다시 찾은…lee1004 (76)in hive-160196 • 2 days ago파란하늘(2022.8.17)평화로운 아침이예요 동쪽하늘은 잔뜩 찌푸린하늘 서쪽하늘은 청명한 파란하늘 양면 하늘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네요 파란하늘처럼 환한하루보내세요jjy (79)in hive-160196 • yesterday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371. 정답 발표아침에는 해가 나더니 갑자기 회색 구름이 몰려와 비를 뿌리고 갑니다. 이젠 언제 그랬냐 싶게 파란 하늘이더니 또 무슨 속셈이 있는지 한껏 부푼 구름이 가득합니다. 사람이 한 치 앞을 모른다고 금방 비가 오는 길을 유모차를 밀며 가던 할머니가 집에 도착했을 때쯤 비가 그칩니다. 그렇게 말려도 가시던 할머니는 젖은 옷을 말리며 말을 들을 걸 그랬나 하는…wjs (78)in hive-160196 • 2 days ago스팀 일기/2022/08/16스팀 탄생 2336일스팀은 퇴계 이황을 닮았나... 어렸을 때 형인 이해가 놀다가 손을 다쳐 상처에서 피가 흐르자 동생인 이황은 형의 손을 잡고 울기 시작했다고 한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황의 어머니가 기이하게 여겨 "정작 손을 다친 형은 울지 않는데 어찌하여 네가 우느냐?"하고 물어보자, "형은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 울지는 아니하나, 피가 이렇게 흐르는데 어찌…dodoim (82)in hive-160196 • 3 days ago소낙비매일매일 쏟아지는 비에도 꿈적하지않고 꽃은피고 활짝웃는 놈도있다 검은 구름때들이 뭉쳤다 하면 마구잡이로 비가새차게 내린다 바람과비가 함께 나타나서 공원에 비치해온 시들을 내동댕이 치고 심술굿게 도망가버렸다steemzzang (78)in hive-160196 • yesterday아침 공기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아침 공기가 좋다는데 좋은지 모르겠다. 아직은... 5시 정각에 나서 걸어보기는 정말 오랜만에 일이다. 터벅터벅 걸어도 정신이 명료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졸고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새벽 운동도 몸에 배어 익숙해져야 할 모양이다. 뜨겁지 않아 좋기는 한데 일단 생각부터 젊어져야 할거 같다. 새벽…zzan7 (70)in hive-160196 • 2 days ago매일매일 좋은 날모처럼 맑은 하늘 검은 구름과 구름 사이사이에 파란 하늘이 눈 부시다 남부 지방으로 내려간 비.. 내가 사는 이곳 안 성은 적당히 내린 비에 가뭄도 해결되고 풍족한 가을을 기대 해도 좋을 듯 하다lee1004 (76)in hive-160196 • 2 days ago새벽아침(2022.8.16)이른아침 창문을 여니 멋진하늘이 펼쳐지고 있네요 비가 그친후 하늘이 예술작품이예요kyju (74)in hive-196917 • 16 hours ago농촌풍경 -고비흰머리를 감싸고 잠에서 깨어난다 수줍은 듯 수줍은 듯 살며시 고개 들어 봄 소식 알려주는 너의 이름은 고비cjsdns (84)in hive-160196 • 4 days ago짝짓기 비용참 오래된 이야기다. 서울에서 살 때 옆집에 개를 키우는 아줌마가 있었다. 남편도 있지만 개 키우는 아줌마네 집으로 불렸다. 요즘으로 보면 개를 번식시켜 분양을 위주로 하는 사람인데 그에게 개는 자식보다 남편보다 늘 중요한 위치에 있었고 대접도 그렇게 했다. 그래서 개 아줌마였다. 좋게 말하면 개를 극진히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며 늘 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