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bsAll contenthive-101145photographyhive-129948krhive-160196hive-196917hive-185836hive-166405hive-193637hive-153970lifebitcoinhive-136561hive-188619steemhive-111300hive-151446hive-193186hive-103393hive-168362hive-139765hive-138689hive-145157bloghive-144064TrendingNewHotLikersdeer3 (78)in hive-101145 • yesterday싸워야 할 때.읽던 중국 무협/판타지 소설에서 생각해볼만한 부분이 나와서 기록해둡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분란이 있기 마련이지. 서로 마음이 다 맞아 화합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야. 저쪽은 인원이 많고, 문규도 우리보다 익숙하지. 이치를 이야기해서는 저들을 이길 수 없을 거야. 피할수록 손해를 보겠지. 그러니 싸워야 하는 거야.deer3 (78)in hive-101145 • 4 days ago응성충(應聲蟲)중국 소설을 읽다가 나온 단어인데, 해석을 보고 나니 오히려 현대에 더 많이 쓰일듯해서 기록해 둡니다. 응성충(應聲蟲: 소리를 따라 하는 벌레라는 뜻으로, 주관 없이 남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deer3 (78)in hive-101145 • 4 days ago[일상] 휴식아무 생각없이 쉴 수 있는 기회는 이렇게 소중한 것이었군요. 오랜만에 모든 것을 잊고 뒹굴거리며 글을 읽고 있습니다.deer3 (78)in hive-101145 • 7 days ago[일상] 협상할 수 있는 상대의 자격오랜만에 휴식 중 중국 무협 기반 판타지 소설을 읽다가... 요즘 절실히 느끼는 부분에 대한 명구가 나와서 기록해 둡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보상이나 대가에 관해서 이야기하지 않았다. 어떤 일들은 보상이나 대가를 말할 필요조차 없었다. 어떤 일들은 그저 서로 마음속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기만 해도 충분했다.